삼영에스앤씨는 온도, 습도, 미세먼지, 가스 등 환경과 관련된 센서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그린 뉴딜과 관련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업에 있어서 잘 나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도 9억원 가량, 그리고 판관비 중 지급수수료가 3억 정도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매력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2020년 매출액 130억, 영업이익 1.8억입니다.
그리고 2019년 21억, 2020년 15억 정도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 예상 최소 금액으로 가정할 때, 442억 정도입니다. 청약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가격대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여러 투자조합, 펀드들이 물량을 들고 있습니다. 상장 후 1개월 후에 의무보유기간이 풀리기 때문에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들은 분명 물량을 팔고 나가기 때문에 접근하려면 이들이 물량을 정리한 이후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변동준 대표의 지분이 18%이고 두 자녀의 지분이 각각 10프로 정도인데 설립 자본금을 보탰기 때문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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