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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발행어음 수익 알아보자

말식이 2020. 4. 25.

 

 

 

 

요즘은 주식 + CMA 계좌를 동시에 개설할수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CMA 계좌를 동시에 이용을 하시는데요. 마땅히 투자할 주식이 없을 때, CMA에 넣어놓으면 매일매일 수익이 붙어서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는데요. 최근에 보니 RP말고도 발행어음형 CMA도 생겼더라구요. (제가 KB증권을 쓰고 있기 떄문에 KB증권 기준으로 알아보도록할게요. KB증권이 현재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도 하고 CMA 발행어음용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일반 RP에 대해서는 잘 나와 있는데 발행어음에 대한 설명은 많이 없더라구요. 

 

 

출처 : KB증권 홈페이지

 

CMA는 CMA 계좌에 고객이 자금을 이체해 놓으면 자동으로 금융사에서 운용하는 투자 상품인데요. CMA 같은 경우 형태마다 다르지만 하루단위로 정산이 이루어지는 형태가 있어 언제든지 자산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의 종류에는 RP, 발행어음, MMW, MMF 등이 있습니다. 일단 CMA의 주의할 점은 주식과 같이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란 점인데요. 

많은 분들이 CMA 같은 경우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고 계시는데, 증권사에서도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량한 채권이나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 볼 확률이 크진 않습니다.

RP는 A등급 이상의 우량한 채권에 투자하여 운용하며, MMW는 한국증권금융에 예치, MMF는 국공채, 사채 등 수익률이 높은 단기금융 상품에 투자합니다.

발행어음이 가장 생소하실텐데요. 

 

 

어음은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또는 제 3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입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회사 중 금융위의 승인을 받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총 3곳에서 만기 1년 이내로 신용에 따라 발행하는 단기 상품입니다. 이런 투자사들은 어음을 직접 발행하여 우리 같은 투자자에게서 받은 자금으로 높은 금리를 받는 대출 등으로 운용하고 약정 수익을 제공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초대형 투자회사 3곳 밖에 발행어음 상품을 운용할 수 없어서 최고로 안정성 있는 회사에서 운용합니다. 이 증권사들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RP보다는 위험성이 있지만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고, 대부분 RP보다는 수익률 또한 높습니다. KB증권 기준으로 현재 개인의 약정수익률은 0.80%입니다. 

 

 

 

★대략적인 수익은 얼마나될까? 

 

 

CMA에 넣어놓으니까 목돈에 하루하루 정산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총 460만원 정도 넣어놨었는데 하루 90원 정도가 붙더라구요. 제일 좋은 점이 계속 놔두면 들어온 수익과 원금을 합쳐서 바로 하루하루 재투자하기 때문에 복리로 수익이 늘어납니다. 갈수록 더 수익이 늘어나겠죠? CMA에 투자하고 얻는 수익이 작은 돈 같지만, 우리나라는 또 주식 세금 같은거 무시할 수 없잖아요. 사실 주식 50만원만 넣는다고 하더라도, 한번 거래하면 증권사 수수료가 몇십원, 거래 세금이 몇천원씩 붙는데 예수금은 CMA에 넣어놓고 운용하는 것도 좋은 투자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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