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장비에 들어가는 전용 용기로 인해 장비 판매 후에도 계속해서 반복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게 바이오다인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다.
회사는 2023년 영업이익을 200억에 도달할거라 예상하고 있는데 지금 시총은 3500억이 된다. 3년 후의 영업이익을 땡겨와서 공모가를 산정한거 같다... 지금의 시총은 너무나 부담스럽다. 23년의 영업이익을 10년 동안 벌고 현금흐름이 200억 씩 계속 들어온다해도 지금 시총에 못 미친다. 올해 흑자전환하고 22년에는 122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1년후의 현금흐름이 100억 정도 들어온다해도 시총 500억 정도에는 사야 안전마진 확보 가능하다. 기업의 예상대로 사업이 흘러갈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소모품 이익 비율이 장비를 넘어선 미용기기 판매 기업은 클래시스처럼 바이오다인도 엄청난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가진 기술력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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