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사에서 밝힌 영업이익은 20억 수준, 2022년에 70억, 23년에 200억 수준이다. 증권보고서에서 말한대로 글로벌 빅파마향 공급계약 때문에 영익도 점차 늘거라 예상하는 것 같다.
상장 첫날인 2022년 3월 17일, 시총이 2500억 수준으로 23년 영익 예상치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바이오다인의 비지니스 모델은 주목할만 하다.
왜냐하면 장비를 공급하고 그에 맞는 키트를 부수적으로 반복적으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투자해볼만 하지만, 현재의 시총은 싼가격으로 생각할 수 없다.
매년 250억 정도를 반복적으로 벌어야 10년이 지난후에 바이오다인 같은 회사를 살수 있다. 현재 글로벌 빗파마와의 공급계약으로 성공적인 사업 실적을 낼지 모르는 상황에서 23년 예상 영업이익보다 더 높게 평사되는 지금의 시총에서 회사의 주식을 사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다.
'주식 > 주식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규상장 쿠콘 공모주 꼭 알아야 할 장단점 (0) | 2021.03.22 |
---|---|
가비아 주가 앞으로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21.03.20 |
비상장 주식거래 수수료 없이 거래하는 방법 서울거래소 비상장 (0) | 2021.02.22 |
신규공모주 앤시스의 단점 (0) | 2021.02.22 |
장기투자할 수 있는 주식 고르는 방법 (Feat. 뷰노, 바이오다인) (0) | 2021.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