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분석

예적금 세금 절세방법 총정리

말식이 2022. 4. 4.

많은 투자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세금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소득,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챙길게 너무 많습니다. 자산가들은 모든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기에 앞서 비과세 되는 상품들을 먼저 고려한다고 합니다. 절세하기 위해서인데요. 저는 절세가 투자의 시작이고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모른다면 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 수익이 까이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노후가 되면 천원, 이천원이 아까울텐데 세금을 잘알고 절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시중 예적금의 세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부자될 수 있는 지식을 얻도록 해봅시다. 

예적금 

예적금으로 2,000만원을 벌면 308만원의 세금이 발생한다.

 

'특별한 소득이 없어 적금을 해지했던 V는 예상보다 이자가 덜 나온거 같아서 의아했습니다.'

열심히 적금을 붓고 이자를 받았는데 내가 계산한 이자보다 덜 나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금이 붙기 떄문인데요. 예금, 적금의 이자소득의 2,000만원까지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포함하여 15.4% 원천징수됩니다.

 

 

 

이자소득은 주식에서 받는 배당소득과 함께 금융소득에 속하는데요. 2,000만원 이상의 이자소득이 생겼다면 2,000만원 초과분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세금을 추가로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A씨는 다른 소득없이 이자소득이 연 4,000만원이 생깁니다. 이자소득 4,000만원에 대해서 15.4%를 원천징수하게 되고, 2,000만원을 초과한 나머지 2,000만원에 대해서는 다시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16.5%를 적용받게 됩니다. 

A씨가 추가로 납부해야할 내야할 세금= (2,000만원X16.5%)-(330만원*15.4%)=50만 8,200원

이미 원천징수를 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계산된 금액에서 이미 원천징수된 금액만큼 빼줍니다.

이처럼 이자소득으로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데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적금 이자소득 절세방법

비과세 종합저축, 조합예탁금에 투자하면 이자소득은 비과세다.

이자소득은 비과세 종합저축이나 조합 예탁금을 이용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가입대상이 한정적입니다.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는 채권투자도 한 방법입니다.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예적금과 같이 과세 대상이지만 채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주기 떄문입니다. 예적금만 할게 아니라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비과세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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