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젊을 때 근로소득을 모아
현금흐름이 나오는 금융자산을 모은 사람들입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그 근로소득을 현금흐름이 나오는 자산으로 바꿔야만 합니다.
멀리 세계로 나갈 필요도 없이
국내 내로라 하는 그룹들의 경영진 또한 주식부자입니다.
그들은 주식을 왠만하면 매도하지 않고 모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배당금 떄문입니다. 주식자산에서 배당금이라는 현금흐름이 나오기 떄문입니다.
우리도 되도록 매월 배당금을 받아 복리로 주식자산을 불려가야 합니다.
매월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각월마다 배당하는 주식, ETF, 리츠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1월 배당 주식
1월 배당에는 우선 TIGER 라틴35 ETF와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있습니다.
TIGER 라틴 35는 라틴아메리카의 35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2021년에 180원 배당하면 주가 3,985원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4.52%나 되는데요.
수수료는 0.4%로 꽤 높은편입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상품입니다. 1월, 7월 일년에 두번 배당하고 있습니다.
TIGER 라틴 35 ETF의 배당금을 보면 좀 들쑥날쑥한 면이 있어서 이점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배당기준일
TIGER 라틴 35 : 12월 마지막 영업일
디앤디플랫폼리츠 : 11월 마지막 영업일
섬유 업체 방림과 유리 제조 기업 금비도 1월에 배당하고 있습니다.
방림은 결산배당만 실시하고 있고 1% 정도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서 배당주로 사기에는 뭔가 아쉽습니다.
금비는 1월, 5월 두차례 분기배당하고 있고 주가 70,000원 기준으로 2.28%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기준일
방림 : 9월 마지막 영업일
금비 : 9월 마지막 영업일
1월에 유의미한 배당을 주는 ETF만 따로 가져와 봤습니다.
역시 TIGER 라틴 35 ETF가 3,358원 기준으로 5.58%로 가장 높네요.
케이비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이 10,249원 기준으로 배당률 3% 정도를 줬구요.
TIGER 차이나항셍25 ETF가 2.16% 정도 줬습니다.
TIGER 라틴 35 ETF가 배당이 둘쭉날쭉 할 수 있으니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1월에 유의미한 배당을 주는 ETF는 이정도만 주목해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 > 주식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증권 안쓰는 계좌 숨기는 방법 (0) | 2022.04.25 |
---|---|
상속세와 증여세 차이가 뭘까? (0) | 2022.04.25 |
기축통화란 무엇일까. (0) | 2022.04.24 |
무상감자 총정리 (0) | 2022.04.23 |
금 투자 방법 정리 (0) | 2022.04.22 |
댓글